[패션팀] 최근 등장하는 공식석상마다 다채로운 매력의 의상으로 화제가 됐던 신세경이 신비로운 매력의 언밸런스 패션으로 섹시함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8월10일 영화 ‘푸른소금’의 시사회장에 나타난 신세경은 누드톤의 미니드레스와 깊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전에 보여준 적 없는 섹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누드톤의 의상과 대비되는 짙은 블랙 컬러의 생머리를 한쪽으로 땋아내린 스타일은 귀엽고 청순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와일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의 킬힐과 메탈 소재의 심플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한편 신세경과 송강호가 함께 출연한 영화 ‘푸른소금’은 은퇴한 후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조직의 보스와 그를 죽이기 위해 정체를 속이고 접근한 한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9월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공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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