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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측 "몸상태 회복되는대로 촬영장 복귀" 해명

2011-08-14 16:17:19

[장지민 기자] 한예슬측이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장 불참사태에 해명했다.

8월14일 복수의 언론은 한예슬이 감독과의 불화로 '스파이명월' 촬영 거부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예슬 측 관계자는 "촬영 강행군으로 많이 지친상태라 몸이 회복 되는대로 복귀하겠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15일 방송될 '스파이명월'의 촬영이 40%밖에 진행되지 않은 상태라 자칫하면 결방사태까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스파이 명월'은 남한의 한류스타 강우(에릭)와 그를 포섭해 북한으로 데려오라는 지령을 받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명월(한예슬)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7월11일 첫 방송 후 한자리대 시청률로 부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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