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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김준희-조여정 셀카 화제, 구리빛 피부 종결자는 누구?

2011-08-17 12:08:09

[김수지 기자] 여름을 맞아 스타들이 건강하고 탄력 넘치는 구리빛 피부로 변신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걸 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방송인 김준희 그리고 배우 조여정이다. 이들은 구리빛 피부로 건강미와 더불어 섹시미까지 뽐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버블팝’으로 솔로 활동한 포미닛의 멤버 현아는 자신의 새하얀 피부를 뒤로한 채 탄력 있는 구리빛 피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건강미 넘치는 구리빛 피부는 그의 몸매를 더욱 빛나게 했다.

또한 방송인 김준희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와 함께 탄탄한 구리빛 피부를 과시했다.

그는 한 커피숍에서 아이스커피를 앞에 두고 민소매 청재킷에 선글라스, 레드 컬러의 페도라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을 뽐냈다. 특히 건강하고 탄력 넘치는 구리빛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최근 배우 조여정은 건강한 구릿빛 피부로 태닝한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여정은 8월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흑인이 되어간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것. 공개한 사진 속 조여정은 구릿빛 피부로 태닝한 모습으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도시적이고 섹시한 모습를 과시했다.

한편 이들의 구리빛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여름에는 구리빛 피부가 대세다”, “세 분 모두 다 잘어울리네요”, “나도 태닝해보고 싶다”, “섹시미가 철철 넘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현아 트위터, 김준희 트위터, 조여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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