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탤런트 김현주가 드라마 출연료 문제로 전 소속사 대표와 분쟁 중이다.
8월24일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최근 전 소속사 대표 홍 모 씨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으며 현재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김창희 부장검사)가 배당받아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속사측도 7월 서울남부지법에 김 씨를 상대로 수익금 2억 9200만 원의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해 양측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한편 전 소속사측은 "김 씨가 2010년 활동을 하지 않아 수익이 없었지만 고정 비용은 그대로 지출됐다"고 주장하며 과다 지급된 부분의 반환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원조몸짱' 최민수 아기배같은 '알복근', 숨길 수 없는 중년의 인격
▶ 임재범, 호랑이 창법에 8가지 호랑이 표정까지 ‘호랑이가 형님하겠네’
▶ CNN 생방송 악동 화제 '이 꼬마 예사롭지 않다'
▶ 신동 15kg 감량-쌍꺼풀 수술 3주만에 놀라운 체중변화 극적인 효과?
▶ [★화보] 서우, 복고소녀 속옷 화보 '청순글래머! 깜찍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