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 한가인이 외모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끈다.
한가인은 8월25일 서울 충무로 신세계본점 본관5층에서 진행한 닐바렛의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해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쳐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그의 또렷한 눈망울에 스모키룩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강렬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헤어스타일 역시 내추럴하게 연출하고 싶었던 의도와 달리 부스스하고 단정치 못한 모습이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메이크업이 NG다”, “한가인은 시크보다 청순한 이미지가 더 잘 어울린다”, “눈이 너무 커서 부담스럽다”, “큰 눈에는 스모키룩이 안어울리는구나”, “스모키는 브아걸의 가인이 어울리구나”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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