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배우 최민수가 초콜릿 복근이 아닌 ‘아기 배’를 공개해 화제다.
8월23일 방송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최민수는 근육 하나 없는 복부를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후 강호동은 최민수에게 복근공개를 요청했고 최민수는 “윗옷을 올리는 것이 ‘강심장’ 출연자들의 통과의례인 것 같다”며 “예전에는 몸이 좋았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5년 동안 운동을 못했기 때문에 복근이 없다”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셔츠를 걷어 올렸다.
공개된 최민수의 복근은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달리 매끄럽고 하얀 살결을 자랑하고 있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 이승기는 “아기 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역시 “복근이 없으니 CG로 대신 만들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과거 2년 동안 산속 폐가에서 칩거 생활을 하는 동안 귀신과 도깨비를 목격한 일화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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