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200평 전원주택 화제, 스타들의 초호화 전원주택 '입이 떡…'

[민경자 기자] 최근 빡빡한 도심을 떠나 좀더 여유로운 생활을 하기 위해 전원주택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스타들도 마찬가지. 스케일이 남다른 그들의 전원주택의 모습은 어떨까?

★배우 서유정
여배우이자 쇼핑몰 CEO이기도 한 서유정은 경기도 양평에 200평대 전원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드넓은 정원에 물레방아와 그네까지 갖춘 2층짜리 통나무집에 살고 있는 서유정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저택을 꾸며놨다. 집안 곳곳에는 서유정의 오랜 연기 생활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의 서유정의 사진들로 도배했고 심지어 화장실에도 그의 사진들로 가득하다.


★가수 문희준
'댄스위더스타'에서 멋진 댄스실력을 보여준 문희준의 전원주택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다. H.O.T시절 1억2천에 구매했던 집이 현재 10억으로 값이 뛰어 온라인 상에서는 '파주궁'으로 불리고 있다.

문희준의 '파주궁'은 숲과 인접한 부지에 세워졌다. 깔끔한 건물 외관과 높은 담이 웅장함을 자아낸다. 큼직한 채광창과 아치형대문 등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배우 김나운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나운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300평형 대의 전원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강남의 고층 아파트보다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전원주택을 선택한 김나운은 넓고 고즈넉한 마당에서 사계절의 재미를 볼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김나운의 마당에는 은행나무를 비롯한 개나리 등 각종 나무들과 꽃들로 가득히 가꿔져 있었다. 또한 넓은 마당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강아지의 모습도 여유로운 모습을 그대로 느끼게 해 준다. (사진출처: 티케스트 /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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