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탤런트 박주미가 마카오에서 촬영한 화보를 통해 원조 여신다운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매거진 '여성중앙'과 함께 한 화보 속 박주미는 마카오의 세나도 광장을 배경으로 우아한 보라색 원피스에 카디건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수수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블랙드레스에 고혹적인 메이크업을 더함으로써 단아하면서도 시크한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기도 했다.
박주미는 '아트 트립'이라는 화보 컨셉이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속에서 연기한 서혜진 캐릭터의 연장이라 더 좋다는 의견을 보내기도 했다.
'여성중앙' 관계자는 "현지의 날씨가 매우 더워서 촬영이 지칠 법도 했지만, 박주미씨는 스태프들이 지칠까 항상 먼저 챙기는 등 배려심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더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며 "꼼꼼하고 철저하게 촬영을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해줘 200%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사진작가 조세현과 함께 마카오 아트 트립을 떠난 모습은 '여성중앙'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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