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주다영 공항패션 ‘갸륵한 홍수아가 보여?’

2015-04-16 04:19:57
[박문선 기자] 주다영 공항패션이 꾸민듯 꾸미지 않은 패션으로 화제다.

배우 주다영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러 가기 위해 비행기를 기다리며 수수한 공항패션을 뽐낸 모습이 포착됐다.

충무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주다영. 공항패션으로 그는 카키컬러 케이프를 선택했다. 여기에 브라운 미니팬츠를 매치해 귀여운듯하면서 시크한 주다영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주다영은 자칫 칙칙할 수도 있는 케이프 컬러에 레드와 브라운이 섞인 니삭스를 매치해 통통튀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주다영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GV가기 전에 한 컷! 부산영화제! 상영작 초청 받아 고고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주다영 공항패션 사진! 홍수아가 찍은 갸륵한 셀카랑 표정이 비슷해요~완전 얼짱각도로 나왔다~”, “부인 어딜가시오~주다영 공항패션 놀라운 기럭지!”, “주다영~ 나랑 나이는 똑같은데 공항패션 보니 여신 느낌 물씬~성숙해보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주다영은 부산에서 상영하는 3D 영화 ‘감’ 무대인사와 관객대화를 가지며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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