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성유리 '무표정셀카' '인형인지 사람인지 헷갈리네~'

2011-10-24 16:57:48

[연예팀] 연기자 성유리가 인형의 표정을 따라한 '무표정 셀카'를 공개했다.

성유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형율(인형 유리) 미니미 무섭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베이지색 니트를 입고 품에 자신과 닮은 인형을 안고 있다. 인형 역시 성유리가 입고 있는 의상과 헤어스타일, 심지어는 그가 착용하고 있는 모든 엑세사리까지 똑같은 모양의 엑세사리를 달고 있다. 성유리는 이런 자신을 닮은 인형과 싱크로율 맞추기 위해 무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어 "인형이 된 유리입니다. 이건 무슨 촬영일까요?"라는 물음과 함께 눈을 동그랗게 뜬 무표정의 성유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성유리는 곰인형을 안고 마치 본인이 인형이 된 듯 새초롬한 표정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세요", "인형같아요", "인형은 무섭게 생겼는네 누님은 예쁘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성유리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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