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송 콘셉트와 따로 노는 차다혜 아나운서 의상'이라는 제목과 함께 방송 캡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허리벨트, 장갑까지. 의상만 보면 섹시화보 촬영장인 줄 알겠다"라고 의견을 보였다. 다른 네티즌 또한 "아나운서라고 해서 늘 단정하고 깔끔한 의상을 입을 필요는 없겠지만 이번 의상은 좀 무리수", "프로그램과 잘 어울리는 의상인데?"라며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앞서 김혜선 KBS 기상캐스터와 박은지 MBC 기상캐스터가 각각 지퍼원피스와 시스룩을 입고 출연해 의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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