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권리세, 패션잡화 모델 발탁 '2012년 최고 기대주'

2012-01-06 15:51:57
[안경숙 인턴기자] '위태한 탄생'이 낳은 스타 권리세가 패션잡화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2012년 활동이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 권리세가 10대 후반부터 20대 후반의 스타일리시한 여성을 타깃으로 한 스포티 캐주얼 감성 가방 브랜드 ㈜성창인터패션의 ‘브라스파티’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성창인터패션 측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면이 10대와 20대 여성들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는 브라스파티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며 권리세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 촬영은 지난 달 서울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권리세는 2012년 S/S 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신인으로서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자신감 있는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2012년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권리세는 현재 드라마, 영화, 광고 등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가수 데뷔를 목표로 트레이닝에 매진 중이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해를 품은 달’, 빠른 전개 흥미진진한 복선 ‘순조로운 출발’
▶ 유빈 과거사진, 숏 컷에 통통한 볼…보이쉬한 매력 ‘눈길’
▶ 감수성 대기실 사진 “대기실에서조차 웃기고 있네” 이게 뼈그맨?
▶ '난폭한 로맨스' 시청률 꼴찌…이동욱-이시영 호연 '막판뒤집기 할까?'
▶ 아이유 성형루머 소속사 프로듀서 “자꾸 이러시면 ‘고소’ 합니다”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