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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YG 사옥에 부러움 "JYP 건물은 수위실 수준"

2015-06-01 21:11:57
[문하늘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박진영이 YG 사옥에 대해 부러움을 나타내 화제다.

1월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으로 진행돼 참가자들 간의 팀플레이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제형과 윤현상은 YG 소속 가수 2NE1의 노래 '아파'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인 보아가 '아파'를 흥얼거렸고 이를 들은 양현석은 "YG로 캐스팅하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보아는 "나도 YG 사옥 한 번 가보고 싶다"고 맞받아쳤고 박진영은 "YG 앞에 우리 회사가 있으면 수위실이야"라며 자조적인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YG가 어떻길래?", "보아랑 박진영 모두 탐을 내내", "양현석 뿌듯해하는 것 같았어"라고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K팝스타'에서는 양현석과 박진영이 참가자 이하이를 놓고 캐스팅 신경전을 벌여 관심을 모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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