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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최고가 집은? 조영남-한채영-권상우 순

2012-01-16 16:22:54

[윤혜영 인턴기자]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연예인은 누구일까?

16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가장 고가의 집에 사는 연예인이 공개됐다.

2010년 국토해양부 발표를 기준으로 3위엔 삼성동 아파트에 살림을 차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차지했다. 이들의 아파트는 40억대로 일반 아파트 중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2위엔 탤런트 한채영 부부가 뽑혔다. 이들 부부의 집은 158평의 60억대 환상적인 전망 초호화 빌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일명 꿈의 빌라라 불린다고 한다.

최고가 1위의 주인공은 집에 예술가적 기질의 동양화와 수많은 검정 뿔테가 진열돼있는 가수 조영남이 뽑혔다. 그의 집은 60억 전후로 뛰어난 한강 전망권을 가지고 있으며 건물 내에 실내골프시설, 영화 감상실, 피트니스클럽, 기사 대기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스타들의 주거 50년사와 함께 스타들의 집중 주거지역이 방송됐다. (KBS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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