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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김범, 아기 안은 모습이 베테랑급! 다정 삼촌포스 물씬~

2012-01-17 17:59:20

[민경자 기자] 배우 김범이 다정다감한 삼촌 포스를 뽐내 여심을 흔들고 있다.

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노희경,연출:김규태)'에서는 국수(김범)가 효숙(김민경)의 딸로 나오는 아기 '영자'를 안고 효숙의 전 남편을 찾아가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이 아기를 안은 포즈가 베테랑 급의 안정된 자세로 삼촌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

사진 속 김범은 쉬는 시간에도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놀아주는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 속 김범은 아기와 맞먹는 이기적인 얼굴크기로 소두 종결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한편 국수는 효숙의 집에서 세수를 하다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져 강칠(정우성)의 죽음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킹콩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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