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포토샵의 비극적 결말 ‘대두굴욕녀, 날씬한 괴물미녀까지?’

2015-06-03 03:42:44
[박문선 기자] 포토샵의 비극적 결말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포토샵으로 굴욕을 당한 미녀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모델은 요염한 포즈로 서 있지만 포토샵을 너무 과하게 해 얼굴보다 허리가 더 작아보인다. 모델의 몸매를 포토샵으로 너무 손 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머리가 커 보여 대두 라는 말까지 돌아 굴욕을 당하고 있다. 앞서 포토샵으로 다리 길이를 너무 늘려 날씬한 괴물미녀라고 불리는 사진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말도 안돼! 포토샵의 비극적 결말은 한 미녀를 추녀로 만들었습니다”, “포토샵의 비극적 결말이 이렇게 될 줄이야. 과도한 포토샵은 삼갑시다”, “진짜 대두같아. 실물은 예쁠텐데”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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