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인턴기자] 설특집 '짝-스타애정촌'에서 유민-박재정, 김윤서-이현, 신지수-강균성까지 최종 3커플이 탄생했다.
1월24일 방송된 '짝-스타애정촌'에서는 스타 12명의 1박 2일간 애정촌 생활이 전파를 탔다.
첫인상부터 서로를 선택한 유민과 박재정은 황현희와 한정수의 견제(?)에도 불구, 결국 커플이 됐다. 신지수와 강균성 역시 처음부터 서로를 선택, 중간에 신지수가 한정수와 데이트를 가졌지만 시종일관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커플이 되었다.
앤디에게 호감을 보인 김윤서는 이현의 사랑의 세레나데를 듣고 마음이 움직이긴 했지만 다음날 앤디에게 커피와 귤을 전했다. 하지만 앤디는 유혜영 아나운서에게 편지를 줬고 결국 김윤서는 최종선택 때 순수하게 세레나데를 불러줬던 이현을 선택했다.
그러나 앤디는 최종선택 때 자신을 선택한 유혜영 아나운서가 아닌 김윤서를 택해 커플에 실패했다.
한편 첫인상 선택에서 한표도 받지 못했던 이수정은 도시락 선택에서도 0표를 받아 혼자 밥을 먹었으며 남녀가 짝지어 재밌게 밥을 먹었던 저녁 시간에도 홀로 고기를 굽게 돼 결국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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