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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5년 전, 마지막 여행 앞두고 회상 "그 땐 피부가 탱탱했지"

2012-02-20 19:00:42

[문하늘 기자] '1박2일' 멤버들의 5년 전 모습이 화제다.

2월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마지막 추억여행 1탄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마지막 여행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북 정읍에서 진행된 촬영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5년 전 추억을 회상했다.

이와 동시에 5년 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승기는 지금보다 훨씬 짧은 머리카락에 앳된 모습을 하고 있다. '1박2일'을 촬영하는 동안 결혼한 은지원은 5년 전엔 그야말로 초딩같은 모습이었다. 이에 엄태웅은 "지원이가 많이 변했구나"라며 놀라워했고 본인도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에 중간 투입된 이수근 또한 훨씬 더 어린 모습에 장발, 과도한 구레나룻로 다른 멤버들을 압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피부가 탱탱하네요", "벌써 5년이나 됐다니", "김종민은 하나도 안 변한 거 같애"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2일' 멤버들은 "늘 하던대로 열심히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출처: KBS 2TV '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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