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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말고 입양 하세요” 진재영, 유기견 사랑 동참

2012-11-12 14:52:37

[곽설림 기자] 최근 스타들의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를 필두로 많은 여자 스타들이 유기견을 보호하는 입장을 밝힌 것.

진재영이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며 소셜테이너로 우뚝 섰다.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연히 만난 유기견 카이와의 인연으로 작은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실 가족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한 장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초콜릿색의 곱슬거리는 털이 인상적인 카이를 꼭 안고 잠이든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머리카락 색부터 곱슬기가 있는 것까지 꼭 빼닮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진재영은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아우라제이에 ‘Are you my mommy?’ 라는 팝업창을 통해 다음 카페인 행복한 유기견 세상과 연동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진재영은 멘션을 통해 유기견을 입양할 수 있는 인터넷 페이지도 함께 개재해 자신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유기견 입양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 멘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유기견 활동에 앞장 서는 모습이 아름답답”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진재영 트위터, 아우라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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