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최근 카라의 한승연이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돌아가고 싶다. 재미로 땅콩 잼을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고 친구들이랑 새벽에 라면 먹고 하루에 네다섯 끼를 먹어도 삐쩍 말랐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지”라는 글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12월23일 SBS ‘TV동물농장’ 방송분에서 한승연은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선택해 슬림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독특한 소재의 베이지색 니트 카디건을 입고 레드 컬러의 플레어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개성을 살린 것.
또한 그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눈사람 헤어 밴드를 착용해 깜찍함을 더했다. 스커트와 헤어밴드 컬러를 같은 색상으로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울리는 상큼 발랄한 느낌을 연출했다.
한승연이 착용한 화이트 칼라가 가미된 유니크한 디자인의 니트 카디건은 르샵 제품으로 미니스커트, 스키니진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할 수 있다. 카디건 이너로 레이스 티셔츠를 함께 매치하면 고혹적이고 우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둥근 화이트 칼라가 디자인된 니트 카디건은 베이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베이지색은 여성스럽고 화사한 느낌을 블랙은 클래식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승연은 레드 컬러의 미니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트렌디하고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다.
(사진출처: 르샵 , SBS ‘TV동물농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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