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최근 방송에서 엉덩이 보정 속옷과 시스루룩 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지는 12월18일 SBS ‘강심장’에서 시스루룩 논란에 대해 “36도까지 올라가는 날씨에 두꺼운 긴 옷을 입기 싫어 블라우스에 속옷을 다 챙겨 입었는데 조명에 비친 거다”라며 “의도한 바 없이 검색어에 오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래 몸이 글래머러스한 듯”, “시스루 의상 때문에 깜짝 놀랐었다”, “엉덩이 뽕 인줄 알았는데 반전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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