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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시스루-엉덩이뽕’ 논란 해명 “속옷 다 챙겨 입었는데…”

2012-12-19 20:00:53

[최혜민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최근 방송에서 엉덩이 보정 속옷과 시스루룩 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지는 12월18일 SBS ‘강심장’에서 시스루룩 논란에 대해 “36도까지 올라가는 날씨에 두꺼운 긴 옷을 입기 싫어 블라우스에 속옷을 다 챙겨 입었는데 조명에 비친 거다”라며 “의도한 바 없이 검색어에 오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명 ‘엉덩이 뽕’으로 불리는 보정속옷에 대해서도 “기상캐스터를 할 때 몸무게가 3~4kg 더 나갔다”며 “당시 55사이즈가 터질 것처럼 꽉 맞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엉덩이 보정속옷을 입은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래 몸이 글래머러스한 듯”, “시스루 의상 때문에 깜짝 놀랐었다”, “엉덩이 뽕 인줄 알았는데 반전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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