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엄기준 수지 “이게 얼마만이야” 다정한 셀카 공개 ‘훈훈’

2014-01-06 14:39:34

[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엄기준이 뮤지컬 ‘베르테르’를 보러온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월5일 엄기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게 얼마만인지. ‘베르테르’ 공연 보러 온 수지랑. 7년 만의 ‘베르테르’. 이제 불과 4회 남았네.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엄기준과 수지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기준 수지, 친분 있었구나” “엄기준 수지, ‘드림하이’ 선생님과 제자사이였죠?” “엄기준 수지,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엄기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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