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서인영이 못 생겼다는 이유로 제일 싫어하는 멤버로 뽑히는 굴욕을 맛봤다.
'영웅호걸' 고정 멤버로 활약중인 '모태다열' 서인영은 '친구-초등학생'편 특집에서 노사연 신봉선과 함께 못생긴 멤버로 뽑히는 굴욕을 당했다.
평소 외모에 신경을 쓰는 거울공주 은지(6)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세 명의 좋아하는 멤버와 세명의 싫어하는 멤버를 뽑았다. 특히 싫어하는 멤버로 서인영, 노사연, 신봉선을 꼽아 눈길을 끌었는데, 그 이유로는 못생겼다는 것.
이에 신봉선은 아이 눈에는 셋이 똑같이 보이는 거 아니냐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패셔니스타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는 서인영으로서는 당황했지만 아이들이라 평소 성격대로 버럭하지도 못하고 씁쓸해 할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영웅호걸' 멤버들은 말의 모이를 주고 승마를 즐기는등의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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