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사기 및 도박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이성진이 마카오의 한 카지노에서 이틀만에 1억여원을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11월4일 오후 서울 신정동 남부지방법원에서는 이성진의 제4차 공판이 진행됐다.
A씨는 지인 B씨를 통해 이성진을 소개받았고, 이성진 측이 사흘 안에 10%의 이자를 얹어준다고 하며 급하게 돈을 빌렸다고 진술했다. 이성진은 돈을 카지노 내에서 칩으로 전달받았으며 이틀만에 모두 탕진했다고 진술했다.
재판이 끝난 후 이성진은 "드릴 말씀이 없다"며 법원을 떠났다.
한편 이성진의 다음 공판은 다음달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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