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근 KBS 예능 '1박2일'에서 밥차 아주머니의 지인이자 이승기의 열렬한 팬으로 언급된 ‘의상실 아주머니’가 드디어 소원을 풀게 되었다.
더샘은 방송에서 언급된 이 의상실 아주머니에게 더 샘 매장에 설치된 이승기 등신대를 깜짝 선물로 증정한 것.
더샘 매장에 전시된 이 등신대는 더샘 모델인 이승기의 사진이 실제 신체 사이즈와 유사하게 제작된 대형 홍보물으로 고객들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매장에 비치되어 있다.
이를 알게 된 더샘은 '1박2일' 방영 이후 밥차 아주머니의 지인분인 박소민(54)씨를 수소문해 이승기의 등신대를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
등신대를 선물로 받은 박소민씨는 “이승기의 열렬한 팬으로서 평생 최고의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쁘다”며 “이승기와 함께 화장품 브랜드 더샘 측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는 후문이다.
더샘 관계자는 “더샘 론칭 이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코스메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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