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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민그룹' 아라시 멤버 모두와 AV배우와의 대담한 '섹스 스캔들' 충격!

2014-09-19 01:56:38
[연예팀] 일본 '국민그룹' 아라시가 자살한 AV배우와의 '섹스 스캔들'에 휘말렸다.

일본 잡지인 주간문춘은 지난 4일 "최근 자살한 마기노다 아야가 아라시 멤버들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아야는 지난달 25일 자택에서 투신자살한 AV배우로 토키오의 나가세 토모야, 카툰의 다나카 코키 등 쟈니스 소속 연예인과 스캔들을 일으켜왔다. 특히 아라시 멤버 전원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주간문춘은 아야의 유언장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유언장에서 아야는 아라시 멤버들을 애칭으로 부르며 그들의 성적 취향 및 능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야는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를 "사", 마츠모토 준을 "마츠준", 니노미야 카즈나리를 "나리나리", 아이바 마사키를 "마-쨩"이라고 불렀다.

가장 먼저 성관계를 가진 사람은 마츠모토(27)로 아야는 당시 중2였던 마츠모토와 처음 성관계를 가졌는데 이후 그런 적이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마츠모토의 소개로 리더 오노 사토시를 만났으며 아야는 "키스가 능숙하다"고 평가했다.

그 후 '나리나리' 니노미야 카즈나리를 만나 지속적인 육체관계를 맺었다. 두 사람 사이에 연애 감정은 없었으나 공중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즐길 정도로 대담한 데이트를 즐겼다.

아야가 진심으로 좋아했던 멤버는 '마쨩'이라고 불린 아이바 마시키. 두 사람은 서로 가족들과 모두 만나봤으며 지난 2003년에는 동거를 하기도 했다.

마지막 멤버 사쿠라이 쇼와는 직접적인 관계여부를 밝히지 않았지만 "마츠모토, 사쿠라이와 같이 네명이 즐겼다"고 고백해 충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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