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윤진서-이택근 결별 이유, 바빠서 or 성격차이?

2010-11-05 10:32:14

[안현희 기자] 배우 윤진서(27)가 연인이던 야구선수 이택근(30.LG트윈스)과 1년 만에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진서 측은 "올 여름쯤 서로 너무 바빠 이별한 것으로 안다"며 "윤진서가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촬영에 들어갈 7~8월 무렵 이택근과 자주 만남을 갖지 못해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결별 사실을 밝혔다.

이로써 윤진서와 이택근은 2009년 6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1년 여 만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것.

앞서 두 사람은 2009년 5월 윤진서가 진행하는 케이블 채널 Mnet '트렌드 리포트 필'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윤진서는 KBS 2TV 수목극 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에서 윤형사 역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도망자 플랜 비')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이승기 '등신대' 받은 열혈 아줌마 팬 '함박 웃음'
▶양동근 새앨범 '탄띠' 방송불가 판정, 온라인 음원-오프라인은 그대로 예정!
▶'슈스케' 탈락의 법칙 X-file 공개!

▶이성진, 마카오 카지노서 1억원 빌려 이틀만에 탕진 자백!
▶'얼짱 초콜릿녀' 화려한 호화저택 공개돼, 네티즌 관심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