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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김현중 효과'는 어디까지? '장키' 아시아 판매액 40억 육박!

2010-11-05 18:16:59

[김단옥 기자] 김현중, 정소민 주연의 MBC 인기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가 일본, 홍콩,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11개국에 판매됐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10월21일 종영한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 홍콩,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11개국에 판매됐으며 특히 태국과 필리핀에서는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가로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는 등 판매 금액만 총 40억 원에 육박한다.

이에 대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이 전작 ‘꽃보다 남자’를 통해 아시아권에 이름을 알린 것이 크게 작용했다”며 “아시아 각국의 젊은 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드라마 관계자측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장난스런 키스’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면서 “김현중이 주인공을 나선데다 일본 인기 만화가 원작이라는 점에서 충분한 승산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현중은 현재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장난스런 키스' 특별판으로 '장난스런 키스'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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