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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광저우폐막식서 단독무대 ‘광저우에 비가 내린다!’

2010-11-26 10:16:01

[연예팀] 배우 겸 가수 비가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폐막식에서 단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 오른데 이어 11월27일 중국 광저우 하이신사에서 열리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폐막식에 올라 레이니즘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25일 "비가 27일 열리는 폐막식 엔딩 무대에 올라 자신의 대표곡인 '레이니즘(Rainism)', '힙 송(Hip Song)', '프렌즈(Friends)' 3곡을 노래한다"라며 "2014년 아시안 게임 개최지가 인천인 만큼 한국으로 바통을 이어준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는 무대"라고 밝혔다.

비의 폐막식 무대는 이번 아시안게임이 열린 중국과 다음 개최지인 한국에서 모두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 스타라는 점이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KBS ‘도망자’를 촬영 중인 비는 아시안게임 폐막식이 열리는 오는 27일 중국으로 출국해 공연 이튿날 한국으로 돌아와 드라마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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