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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크라운제이 심경고백 "깊게 반성하겠다"

2010-12-08 09:29:57

[연예팀] 대마초 흡연으로 불구속 기소된 크라운제이(31·본명 김계훈)가 심경을 고백했다.

크라운제이는 12월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깊게 반성하겠습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사건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국외 체류 중에 대마초를 사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크라운제이를 12월5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2009년 5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음반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미국에 머물면서 미국 현지에서 구한 대마초를 애틀랜타에 있는 자신의 집 등지에서 5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미국에서 크라운제이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연예계 관계자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중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크라운제이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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