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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무면허운전 '면허 정지 몰랐다' 해명

2011-02-07 08:42:28

[연예팀] 무면허 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가수 테이가 면허 정지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2월7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테이는 6일 강남구 교보타워사거리 인근 일방통행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면허 없이 역주행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테이는 2010년 신호위반으로 부과된 범칙금을 제때 내지 않아 벌점초과로 면허가 정지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테이의 소속사인 플럭서스 뮤직 관계자는 "테이가 집 우편물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고 정지처분 통지서도 반송돼 면허 정지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같다"며 "부주의로 인해 벌어진 일인 만큼 반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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