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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공방' 타협 일단락 지은 카라, 日 공식사이트에 공식입장 밝혀

2011-02-06 17:05:25

[연예팀] ‘카라 사태’로 소속사와 공방을 벌였던 그룹 카라가 3일 일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카라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나 카라를 응원해줘 감사하다. 이번 일로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쳤다"며 "앞으로도 5명이 열심히 해 나가겠다. 많은 사랑 감사하고 앞으로도 카라를 잘 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5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카라 5인이 4일 '우라카라' 촬영을 재개했다"며 "점심시간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5명의 멤버가 사이좋게 점심식사를 가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19일 카라 멤버 3인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이 소속사인 DSP 미디어를 상대로 결별을 선언 후 배후설, 카라해체설 등 많은 루머를 낳기도 했다. 이후 이들은 소속사와의 타협을 일단락 지었고 3일 일본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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