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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회장급 재력 돋보이는 성북동 마님 자태 뽐내 '눈길'

2011-02-06 17:17:03

[안현희 기자] 트로트계의 행사여신 장윤정이 '회장급 재력'이 돋보이는 성북동 마님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2월5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주말예능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명절이면 빠지지 않는 트로트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바퀴 ‘명절 고정’ 별칭이 붙은 장윤정은 여느 명절 때와 다른 한층 더 우아해진 한복으로 일명 ‘성북동 마님’ 자태를 뽐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재력이 회장뻘이니까”라며 “장윤정 씨 만원만 줘봐”라고 농담을 던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개그우먼 김지선은 장윤정을 보며 “예전에는 꽃분홍색 한복을 입었었는데 오늘은 ‘성북동 마님’ 스타일로 입었다”라며 치켜세웠다.

이때 옆자리에 앉아있던 방송인 박경림까지 덩달아 관심을 받았지만 조형기는 “박경림도 돈 있는 집안 같은데 갑자기 번 집 같다. 마치 졸부집 마나님 같에”라고 입담을 뿜어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장윤정을 비롯해 트로트의 명가 인후기획 식구들인 윙크, 박현빈, 최영철 등이 총출동에 깨알같은 폭소탄을 날렸다. (사진출처: MBC '세바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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