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달인 돈까스' 연이은 매진 기록! '대박 행진'

[연예팀] 롯데홈쇼핑이 단독 론칭한 개그맨 김병만의 '달인 돈까스'가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며, 롯데홈쇼핑 대박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롯데홈쇼핑이 21일 단독 출시한 '달인 돈가스'는 KBS 2TV '개그콘서트-달인' 코너에 출연중인 김병만, 노우진, 류담이 직접 나와 판매한 제품이다. 첫 방송에서 37분, 두 번째 방송에서 34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고 총 매출액은 2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달인팀과 공동 기획을 통해 개발된 ‘달인 돈가스’는 인기 연예인이 참여했다는 이유로 친숙함과 신뢰감을 부여하며, 일단 고객 눈길 사로잡기에 성공한 셈. 그러나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한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좋은 품질과 탁월한 맛으로 깐깐한 주부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고 할 수 있다.

달인 돈가스는 100% 국내산 돈육으로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며, 등심, 치즈, 야채, 피자 돈가스 등 4가지 종류가 있어 입맛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롯데홈쇼핑 식품관계자는 "부담 없고 친근한 음식인 돈가스와 달인팀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고객들의 시선을 끌었다"며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향후 2주 이내에 달인 돈까스를 다시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롯데홈쇼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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