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어머니 '타조 포즈'로 아들못지 않은 예능감 과시 '폭소'

[연예팀] 개그맨 김경진이 학창시절 엄친아였던 사실이 드러났다.

2월5일 방송될 KBS 2TV '백점만점'코너 '학부모 참관 수업'에 자신의 모친과 함께 출연한 김경진은 학창 시절 성적표와 장학금 영수증을 공개했다.

자식 자랑 토크를 나누는 과정에서 김경진의 모친이 직접 가져온 김경진의 전 과목 올 A+의 성적표와 4년 전액 장학금 영수증, 상장 등이 공개되자,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경진의 모친은 김경진이 개그맨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의사로 키우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한편 김경진의 엄마는 김경진과 빼닮은 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으며, 김경진의 개인기인 '타조 포즈'까지 선보이는 등 아들과 예능감까지 닮은 모습으로 활약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엄친아' 김경진과 김경진 엄마의 활약상은 2월5일 토요일 저녁 5시 15분 KBS 2TV ‘백점만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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