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위대한 탄생'의 최연소 도전자들이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예선 당시 '한국의 코니 탤벗'이라 불리며 화제가 됐던 김정인은 마이클 잭슨의 '벤'을 소화하며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던 박채린과 한 무대에서 승부를 펼쳤다.
김정인이 '벤'을 부르는 동안 대기실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다른 지원자들은 넋을 잃고 그녀의 무대를 지켜봤다. 급기야 신승훈의 주문으로 김정인과 박채린은 '벤'을 놓고 경쟁했을 때에는 일순간 긴장감이 감돌며 두 사람의 무대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져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후보자는 다음 오디션을 치를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가졌다.
한편 이날 무대로 본선에 오른 114팀 가운데 62팀만이 합격했다. (사진출처 : MBC '위대한탄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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