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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박하민, '빨대키스'로 시청률까지 빨아버려 '후끈'

2011-01-31 15:15:11

[연예팀] OCN 액션사극 '야차'에서 아찔한 '빨대 키스'로 시청률을 높혔다.

28일 방송된 '야차'에서는 왕(장태훈 분)과 왕비(박하민 분)의 농도 짙은 키스장면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일명 '빨대 키스'라고 불리는 이 키스신은 마치 빨대를 문 것처럼 서로를 빨아들이는 듯 오랫동안 키스를 해 붙여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록(조동혁 분)과 무명(김민기 분)이 쓰시마섬을 탈출해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해 목숨을 건 결투를 펼치면서 최고의 액션신을 선사했다.

OCN의 이승훈 담당 PD는 “성인시청자들을 위한 무게감 있는 스토리와 수위 높은 볼거리가 합쳐져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조선으로 돌아온 조동혁과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을 거는 서도영, 복수녀로 변신한 전혜빈의 후반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극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야차'의 평균시청률은 1.13%이었으나 이날은 최고시청률인 1.5%를 기록했다. 특히 실시간 검색어 1위, 포털사이트 드라마 순위가 6위까지 치솟는 등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출처: OCN '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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