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OCN 액션사극 '야차'에서 아찔한 '빨대 키스'로 시청률을 높혔다.
28일 방송된 '야차'에서는 왕(장태훈 분)과 왕비(박하민 분)의 농도 짙은 키스장면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록(조동혁 분)과 무명(김민기 분)이 쓰시마섬을 탈출해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해 목숨을 건 결투를 펼치면서 최고의 액션신을 선사했다.
OCN의 이승훈 담당 PD는 “성인시청자들을 위한 무게감 있는 스토리와 수위 높은 볼거리가 합쳐져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조선으로 돌아온 조동혁과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을 거는 서도영, 복수녀로 변신한 전혜빈의 후반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극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야차'의 평균시청률은 1.13%이었으나 이날은 최고시청률인 1.5%를 기록했다. 특히 실시간 검색어 1위, 포털사이트 드라마 순위가 6위까지 치솟는 등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출처: OCN '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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