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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원빈, 한때는 가수 지망생이었다” 충격 비화 공개

2010-12-27 10:26:33

[이정현 기자]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 뿐만 아니라 유명 배우들의 발음과 발성 트레이너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박선주가 원빈이 한때는 가수지망생 이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29일 방송예정인 MBC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 출연한 박선주는 영화 ‘아저씨’의 주인공인 원빈이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가수가 되기 위해 자신을 찾아왔던 사연을 밝혔다.

또한 박선주는 이병헌의 초콜릿복근을 직접 만진 일화와 정우성 때문에 화장실에 달려가게 된 사연등, 우리나라 대표 미남배우들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놔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대표 꽃미남 배우 원빈이 가수로 데뷔할뻔했던 스토리는 12월29일 수요일 오후5시 MBC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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