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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의 히트곡 '해뜰날' 작곡가 신대성 씨 향년 61세로 별세

2010-12-27 13:34:07
[연예팀] 가수 송대관의 ‘해뜰날’ 등을 만든 작곡가 신대성(본명 최시걸)씨가 26일 별세했다.향년 61세.

폐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아온 신씨는 최근 폐렴 증세가 겹쳐 건강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26일 오후 3시 36분 별세했다.

1960년대 가수로 데뷔해 작곡가로 전향한 신씨는 그간 송대관의 히트곡을 비롯해 송창식, 최진희, 김상희, 주현미 등의 곡을 썼다. 또한 오랜 시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신영희씨와 아들 최우혁씨가 있다.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9일 오전 7시30분,장지는 안동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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