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우먼 김신영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고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
12월24일 김신영의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김신영이 기침과 고열증세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용산구의 한 병원에서 격리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고 전했다. 이어 "이에 각종 시상식은 물론 연말 스케줄 소화에 어려움이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루빨리 완쾌하고 다시 방송에서 볼수 있기를 빌어요!!! 언니 빨리 나으세요" "빨리 완쾌하세요 빨리 나으셔서 저희들을 웃겨주세요 활발한 활동 다시 하시길…" "쾌차 하세요. 고기 먹으러 가야지요. 고기 사드릴게요" 등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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