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트로트 퀸 장윤정이 주말 방송 3사 음악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한다.
장윤정은 최근 발표한 ‘크리스마스 올래’를 오늘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연이어 선보이게 된다. 특히 어린이 합창단과 산타 랩퍼도 함께 무대에 올라 크리스마스 축제가 연상되는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음반에는 ‘크리스마스 올래’ 외에도 따듯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연상되는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보사노바 올래’ 등이 포함돼 있다.
장윤정의 ‘크리스마스 올래’ 이후 아이유, 샤이니 등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리는 캐롤 앨범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장윤정은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오래도록 불려질 수 있도록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즐거운 곡을 만들었다”며 “’크리스마스 올래’와 함께 따듯한 한 해를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는 덕담도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디너쇼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31일 인천에서 올해 마지막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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