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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비스트 윤두준, 욕조화보 공개 “데뷔 9년만에 파격 노출”

2010-12-08 15:19:02

[이정현 기자] 배우 우리가 비스트 윤두준과 함께한 화보에서 아찔한 등라인을 노출했다.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촬영에 참여한 우리는 비스트 윤두준과 욕조신에서 상반신 누드를 선보였다. 특히 우리의 이번 누드는 데뷔 9년만에 파격적으로 찍는 화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화보 촬영이 진행 되는 내내 함께한 비스트 윤두준과의 호흡에 신경 쓴 우리는 행여나 비스트 팬들에게 악플이라도 달리지 않을까 고민했다는 후문

하지만 오랫동안 모델로 활동했던 경험 덕에 상반신 누드와 키스컷 등 고난이도 컷들을 프로답게 잘 소화해 촬영 스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우리와 윤두준의 다정한 촬영에 다른 비스트 멤버들은 질투아닌 질투를 보내야 했다고.

우리의 소속사인 스타폭스 이대희 대표는 우리가 영화 ‘앨리스’ 출연 이후 의류, 통신, 제과, 음료 등에서 모델 제의가 빗발치고 있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우리에게 잘 어울리는 업체들을 선정해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우리는 각종 뮤직비디오와 2011년 1월에 들어갈 호러영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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