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더 강력해진 ‘무한걸스 시즌3’ 시청자 품으로 9일 첫방!

2010-12-08 15:54:56

[이정현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성 버라이어티 ‘무한걸스’가 시즌3로 다시 돌아온다.

‘무한걸스’ 시리즈는 기존의 남성중심의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벗어나 여성버라이어티 전성시대를 이끌며 대표적인 케이블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12월9일 첫방송 예정인 ‘무한걸스 시즌3’에서는 ‘더 살벌해진 리얼, 더 강력해진 웃음, 더 진한 감동’을 약속하고 나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걸스 시즌3’에는 든든한 맏언니인 송은이를 비롯해 백보람과 황보, 또 시즌 2에서 큰 웃음을 선사한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한다. 또 예능계의 블루칩인 오주은과 ‘베이글녀’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정글피쉬2’의 한지우가 합류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기존 멤버에 그동안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새 멤버들이 더해지면서 보다 신선한 웃음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욱이 새로 시작하는 ‘시즌3’에서는 억지 웃음 보다는 자연스러운 웃음과 감동에 더 집중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혀 첫방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선보일 ‘무한걸스 시즌3’는 12월9일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eiji@bntnews.co.kr

▶中 톱스타 장신위, 팬 위장한 저질남(?)의 가슴 기습공격
▶레이디 제인 동생, 알고보니 연극배우? 미녀자매 떴다!
▶최다니엘-오정세, 손잡은 모습 포착! 공개 애정 표현?
▶아이유, 휴대전화 중독으로 매니저 안절부절~
▶'패셔니스타' 지승준 가족 사진 화제! 우월한 유전자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