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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탤런트' 이승기, 정우성과 함께 한류 유공자 표창상 수여

2011-01-13 23:18:20

[안현희 기자/ 사진 손지혜 기자] 가수, 연기, 예능 전천후를 달리고 있는 이승기가 한류유공자로 채택됐다.

13일 저녁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11 콘텐츠 한마음 신년인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승기는 유인촌 문화부장관에게 한류 유공자 표창상을 수여받았다. 그는 2010년 SBS 화제극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호평과 함께 성료시킨 바 있다. 또한 예능 '강심장'에서까지 괄목할만한 입담으로 함께 진행하는 강호동의 엄지를 치켜세우게 만들었다.

한편 '2011 콘텐츠 한마음 신년인사회' 행사에는 드라마와 가수활동을 통해 한류열풍으로 문화 콘텐츠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공로로 배우 정우성, 가수겸 연기자 이승기, 가수 카라(니콜,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가 문화부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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