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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드라마 중도 하차? '아테나' 촬영 中 차량대파로 다리 부상

2011-01-24 00:58:12

[연예팀/ 사진 손지혜 기자]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촬영 중 차량이 대파해 정우성을 비롯, 부상자가 발생했다.

23일 저녁 한 매체는 SBS 월화극 ‘아테나: 전쟁의 여신’ 촬영 중 카니발 차량이 대파돼 정우성이 부상을 입게됐다고 보도했다.

정우성은 이날 사고로 오른쪽 다리에 심상치 않은 부상을 당했고 급히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또한 함께 촬영 하던 정찬우(철규 역)는 머리에 부상을 입게 됐다.

1월2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경원대 주차장에서 촬영을 감행하다 벌어진 이 사고는 차량에서 총격신을 벌이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발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우성의 하차까지 우려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정우성이 2010년 여름 '아테나' 이탈리아 현지 촬영 중 무릎 부상을 당했지만 국내외 촬영 일정으로 인해 링거를 맞으면서 투혼을 펼쳤다. 여기에 최근 인천대교에서 진행된 촬영 때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쳤는데 과거 다쳤던 부위를 또 다쳤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드라마 촬영이 중단된 상태며 정우성의 부상 정도가 쾌 심각한 상황이다"며 "촬영도 촬영이지만 정우성의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아야 될텐데 걱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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