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진 손지혜 기자]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촬영 중 차량이 대파해 정우성을 비롯, 부상자가 발생했다.
23일 저녁 한 매체는 SBS 월화극 ‘아테나: 전쟁의 여신’ 촬영 중 카니발 차량이 대파돼 정우성이 부상을 입게됐다고 보도했다.
1월2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경원대 주차장에서 촬영을 감행하다 벌어진 이 사고는 차량에서 총격신을 벌이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발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우성의 하차까지 우려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정우성이 2010년 여름 '아테나' 이탈리아 현지 촬영 중 무릎 부상을 당했지만 국내외 촬영 일정으로 인해 링거를 맞으면서 투혼을 펼쳤다. 여기에 최근 인천대교에서 진행된 촬영 때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쳤는데 과거 다쳤던 부위를 또 다쳤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드라마 촬영이 중단된 상태며 정우성의 부상 정도가 쾌 심각한 상황이다"며 "촬영도 촬영이지만 정우성의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아야 될텐데 걱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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