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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정소민, 톡톡 튀는 백 선택 ‘같은 백이네?’

2012-01-06 15:44:15

[패션팀]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배우 정소민이 같은 가방을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구하라는 말괄량이 대통령의 딸 ‘최다혜’역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때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에 옐로우 컬러의 여성스러운 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완성했다.

구하라는 극중 캐릭터와 잘 맞는 스타일을 연출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한층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정소민 역시 옐로우 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셔츠에 데님을 매치했다. 여기에 옐로우 컬러의 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이 백은 얼마전 종영한 MBC 드라마 ‘나도, 꽃!’에서 윤시윤 가방으로 유명해진 가방과 같은 제품인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이 선택한 아이템은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빈치스벤치의 발레백이다. 발레백은 발레리나의 우아한 몸짓을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으로 메쉬를 꼬아서 만든 리본은 자유롭게 표현되었고, 때에 따라 스트랩을 탈부착 할 수 있어 실용적인 제품이다.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가 눈에 띄는 핸드백은 빈치스벤치의 발레백 심플라인 제품으로 경쾌한 느낌이 돋보인다. (사진출처: 빈치스벤치, SBS 드라마 ‘시티헌터’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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