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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최자, 예명에 담긴 뜻은 왜 19금?

유재상 기자
2009-09-29 11:48:11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인 최자가 독특한 예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최자는 28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무브먼트 특집편에 출연해 "독특한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MC 유재석의 질문을 받았다. 이후 최자는 "이것은 함부로 방송에 말하면 안되는 것. 말을 못하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방송직후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최자의 이름 탄생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리쌍의 개리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역시 예명에 담긴 뜻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개리는 "학창시절 개를 닮았다고 해서 개리라고 했다. 그냥 개라고 부르기에는 좀 그래서 '개+리'라고 고 말했고, 개코는 "중학교 때부터 내 코가 개 코와 비슷하다고 붙여진 별명이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방송된 '놀러와'는 '무브먼트' 소속 식구들인 윤미래, 타이거JK, 리쌍, 다이나믹 듀오, 비지, 에픽하이가 출연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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