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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日서 대규모 팬미팅 갖는다!

오나래 기자
2010-04-05 19:18:50

배우 현빈이 일본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연다.

현빈은 4월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홀에서 팬 1만 여명을 만나는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1월 방영된 '친구: 우리들의 전설'과 '내 이름은 김삼순'이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결정하게 됐다.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내 이름은 김삼순'의 경우 낮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5%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빈의 팬미팅은 2009년 9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이후 7개월만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영화 '만추' 촬영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던 현빈은 오랜만에 갖는 팬들과의 만남에 대해 설레는 분위기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두 편의 드라마가 높은 인기를 얻어 팬미팅에 대한 러브콜이 많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KBS)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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