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린느, 듀얼팩트 판매량도 여신급

[이유경 기자] 이민정의 여신광 팩트라 불리는 롤린느의 ‘듀얼 파우더 팩트’가 런칭 한 달 만에 11번가 베이스메이크업 부문 1위에 올랐다.

하절기인 6월부터 8월까지는 화장품 매출이 감소하는 비수기로 꼽히지만 롤린느의 듀얼 파우더 팩트는 투명하고 입체감 있는 피부의 표현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자외선 차단기능으로 강한 햇살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수정 메이크업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롤린느의 엄정연 매니저는 “사전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하고 개발하여 출시된 제품이다”며 “두껍고 번거로운 메이크업을 피하는 여름철에 롤린느의 듀얼 파우더 팩트는 멀티기능제품으로 유용하다. 메이크업과 동시에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기 때문에 간편하고 산뜻한 여름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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