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성스' 종방연에서 서효림, 생애 첫 사극 안녕! “아쉽지만 큰 사랑 배워”

2010-11-03 11:31:17

[연예팀] ‘성스폐인’ 열풍을 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화제의 드라마KBS ‘성균관 스캔들’의 애기씨 서효림이 ‘성균관 스캔들’ 의 종방연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병판대감 댁 금지옥엽 하효은 역을 맡아 철딱서니는 없지만 마음만은 순수한 애교만점 ‘애기씨’로 등장, 박유천(이선준 역)을 향한 순수하고 꾸밈없는 해바라기 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해온 서효림은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하는 거라서 많이 긴장되었지만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나 즐거웠고 고생하시는 스태프들 모두 한 마음이 되어 5개월여의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갔다"고 아쉬움 토로했다.

이어 "마지막까지도 아쉬움이 남고 끝이라는 게 도저히 실감이 나질 않는다. 그 동안 ‘성균관 스캔들’과 금지옥엽 애기씨 ‘하효은’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부족하지만 항상 도전하고 노력하는 연기자의 모습 보여드리겠다” 며 아쉬움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워할 수 없는 철부지 ‘애기씨’ 하효은을 사랑스럽게 표현하며 첫 사극에 도전한 서효림은 최근 각 종 CF에서의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 선정에 여념이 없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주)웰메이드 스타엠)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신승훈 '보이지 않는 사랑' 저작권료 인기 기네스기록 UP! 최고 기록 보유곡!
▶이정진 "손하 누나 병문안 다녀 왔어요" 인증샷 공개
▶'성균관스캔들' 막방 시청률 12.8%로 아쉬운 종영!
▶박소현 "신승훈과 사귈 의향 있다!" 신승훈 "저희들이 알아서 할게요"
▶이수만, 이보다 더 경이로울 수는 없다!? 1000억대의 주식부자 합류!